SBS PLUS와 ENA의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3기 정숙이 2기 종수와 11기 영철과 함께한 현실 데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 반전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남산 데이트를 즐기던 정숙이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로 인해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3기 정숙은 이전에 '솔로민박'에서 2기 종수와 11기 영철과 썸을 이어가며 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현실 세계로 돌아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영철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왔으며, 정숙은 퇴소 후 처음으로 만나는 부산 출신인 영철을 위해 남산 데이트 코스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잠시 후, 정숙은 영철과 마주친 순간부터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와... 진짜"라고 말하다가 "너무 속상해"라며 헛웃음을 짓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라며 화를 참지 못하고 울면서 말합니다.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자, 정숙은 "쉴드 그만 치세요!"라고 소리치면서 강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MC 조현아도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해 "너무 서운하겠지"라며 공감합니다.
3기 정숙과 11기 영철의 남산 데이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전말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프로그램의 21일 오후 10시30분에 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됩니다. 시청자들은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나솔 사계 출연자 프로필]
11기 영철
- 나이 : 36세
- 직업 : 부산은행 근무
3기 정숙
- 나이 : 29세
- 직업 : 교통 캐스터
나는 Solo만큼 둘사이의 마지막이 기대되는 밤입니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것인가? 나솔사계2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