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시즌 1리뷰
결국 바뀐건 없었다.
탈영병들은 결국 안좋은 결과가 나왔으며,보는 내내 안타까웠다.
그렇게 시즌1이 끝났고, 드디어 나온 D.P 시즌2!!
보는내내 너무 재밌었다, 예전 군생활도 생각이 났었고,흥미진진해서 방금 다 봐버렸다.
시즌 2에도 여전히 구타를 선임들이 당하고 있다. 예전에 군생활 했을때에도 당했던거 생각하면 엄청 이해가 된다.
시즌2에 첫등장하는 캐릭터인데, 시즌1에 왕고 병장이 전역후에 똑같은 행동과 구타를 하고 있는 선임이다.
보는 내내 부글부글
D.P 시즌 1의 내용을 소개해보겠습니다.
D.P(Deserter Pursuit) 시즌 1은 2021년에 넷플릭스에서 출시된 대한민국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육군의 군기무단, 군소불행 등의 이유로 군대를 떠나는 (탈영) 병사들을 추적하는 특별수사대의 활약을 그린다.
시즌 1의 주인공인 준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 군대를 가게 되는데, 그의 병과는 보충연대다.
하지만 군 생활은 생각했던 것과 달리 고통스럽고 힘겹다. 결국 준호는 군대 도중 탈영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소방대원으로 일하며 군 복무에 대한 후회로 가득 찬 예슬은 군대 도중 탈영한 남편의 행방을 추적하며 특별수사대에서 일하는 선배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
그들은 현장에서 탈영 병사들을 추적 및 검거하기 위해 달려다니며 도전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시즌 1에서는 준호와 예슬 등의 주요 인물들에게 특별수사대에서의 업무를 수행하며 겪게 되는 각종 역경과 위기 상황 등이 그림으로써 전달된다. 또한 이들의 내면적인 변화와 성장 등도 드라마 안에서 묘사된다. 시즌 1에서는 탈영 병사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그렸으며,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의 군사제도와 문제를 노골적으로 제기하면서도, 히어로와 악당의 이분법을 극복함으로써, 복무자들에게 주는 용기와 우정, 그리고 가치 등을 선보인다. D.P 시즌 1은 군대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와 군사적 집단문화의 문제, 병사들의 사회적 의식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결론
박범구 중사님 덕분에 국가기밀 USB를 법정에서 건네주게 되면서 준호는 안전하게 된다. 한호열과 준호의 우정이 빛이 났던 순간이였던것 같다. D.P 3를 왠지 제작에 들어갈것 같은 느낌이든다.
현재 넷플릭스 1위 추천으로 D.P가 방영되고 있다.